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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강인, 23세에 유럽 빅리그 챔피언...박지성-김민재와 어깨 나란히
생애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강인(왼쪽). AFP=연합뉴스 '골든 보이' 이강인(23)이 활약하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(PSG)이 프랑스 리그1 3연패를 달성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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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원이 다른 득점왕 경쟁, 새 역사 쓰는 분데스리가
분데스리가 득점왕 경쟁을 벌이 는 바이에른 뮌헨의 스타 공격수 해리 케인. [AP=연합뉴스]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가 후끈 달아올랐다. 수퍼스타 해리 케인(30·바이에른 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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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강인, 리그1 데뷔골...황희찬-김민재도 맹활약
리그1 데뷔골을 터뜨린 이강인(오른쪽)이 수퍼스타 음바페와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. 신화=연합뉴스 '골든보이' 이강인(22·파리생제르맹)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데뷔골을 터뜨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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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선홍 감독 "이강인 컨디션 고려해 경기 투입 시점 결정"
중국 출국에 앞서 인터뷰하는 황선홍 감독. 뉴스1 "컨디션 등을 잘 고려해 투입 시기를 결정하겠다."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황선홍 축구대표팀 감독이 에이스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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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SG 이강인, 20일 챔피언스리그 이후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
황선홍호 합류 시점이 빨라질 것으로 보이는 이강인.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(PSG) 이강인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를 확정지었다. 대한축구협회는 1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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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강인 “악, 죽음의 조!”…팬들은 천국이 따로 없다 유료 전용
■ 「 이른바 ‘죽음의 조’는 각종 국제대회에서 자칫 밋밋하게 느껴지기 쉬운 초반 승부의 긴장감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합니다. 우승후보로 주목 받던 팀이 조별리그에서 이변의 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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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유럽파, 한국 5배…이제 ‘12척 배’로 못이긴다
━ 한·일 축구 벌어지는 격차 ① 지난해 EAFF컵에서 한국을 3-0으로 이긴 일본 선수들. [신화=연합뉴스] 한국 축구가 숙적 일본과의 맞대결에서 급격히 무너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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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민재, 바이에른 뮌헨 '옷피셜' 떴다...5년 계약+이적료 710억원
독일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김민재. 사진 바이에른 뮌헨 마침내 김민재(27)가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. 바이에른 뮌헨은 19일(한국시간) “나폴리에서 뛰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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뮌헨 유니폼, 반쯤 입었다
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포효하는 합성 사진. 사진 로마노 트위터 한국 축구 ‘괴물 수비수’ 김민재(27)가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이 임박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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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 간다던 김민재, 뮌헨과 PSG도 영입전 가세
유럽 축구 빅 클럽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생제르맹이 김민재 영입전에 뛰어들었다. 로이터=연합뉴스 축구대표팀 핵심 수비수 ‘철기둥’ 김민재(27·나폴리)의 행선지가 다시금 오리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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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300억이 통장에 바로 꽂힌다, 1부 승격 땐 ‘꿈같은 돈벼락’ 유료 전용
■ 「 수준 높은 경기력과 뜨거운 열기 못지않게 유럽 축구의 흥미 요소로 작용하는 건 역시나 돈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. 매 시즌 많은 팀들이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자하는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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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덩이 덕에…과르디올라, 트레블이 보인다
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의 숙원인 ‘트레블’을 향해 한 발 더 다가섰다. [AFP=연합뉴스]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중하위권이었던 맨체스터 시티(맨시티)는 2010년대 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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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르디올라, 맨시티 만수르의 꿈 '트레블' 이룰까
올 시즌 트레블에 도전하는 과르디오랄 감독. AFP=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중하위권이었던 맨체스터 시티(맨시티)는 2010년대 들어 신흥 강호가 됐다. 아랍에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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잉글랜드는 왜 월드컵 죽쑤나…‘승부차기 굴욕’에 힌트 있다 유료 전용
■ 「 ‘축구 종가’를 자처하는 잉글랜드의 월드컵 도전사를 살펴보면 ‘해도 해도 너무한다’ 싶습니다. 실력도 뛰어나고, 경험도 많은데 시험장에만 들어서면 머릿속이 하얗게 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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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세 나겔스만 손흥민 지도할까...포체티노·지단 제치고 토트넘 차기 감독 후보 1순위
토트넘 차기 사령탑으로 유력한 나겔스만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. AP=연합뉴스 36세 젊은 사령탑 율리안 나겔스만(독일)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손흥민(31)의 소속팀 토트넘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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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축구] 獨축구 수비수 켈 영입경쟁 치열
독일축구대표팀의 수비수 세바스티안 켈(21.SC프라이부르크)의 영입문제를 놓고 분데스리가 구단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. 최근 공개적으로 켈의 영입을 추진하며 계약 격려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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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축구평가전] 방한 나이지리아팀 `속빈 강정'
대한축구협회가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최종 평가전을 위해 불러들인 나이지리아올림픽팀이 `속 빈 강정'꼴이다. 이에 따라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대표팀의 실전감각을 높이는 동시에 같은 조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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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범근 감독 "할아버지 됐어요"
지난해 연말 자택에서 키를 재며 활짝 웃고 있는 차범근(왼쪽), 두리 부자. [중앙포토] '차붐'은 할아버지가 됐고, '차붐 주니어'는 수비수로 변신했다.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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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스타 자머 "성공한 동독인"
옛 동독출신의 분데스리가 축구선수 마티아스 자머 (30)가 옛 서독출신 로만 헤어초크 대통령보다 독일내에서 더 유명하다는데 이의를 달 사람은 많지 않다. 자머는 소속팀 보루시아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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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성, 2014까진 맨유 사람 … 청용, 어찌될지 모를 사람
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무관에 그쳤다. 2005년 박지성(31)이 입단한 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. 맨유는 대대적인 팀 개편에 들어갈 것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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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희찬 빠진 한국, '독종' 류승우가 극일 나선다
사진=대한축구협회한국과 일본이 또다시 만난다. '독종' 류승우(23·레버쿠젠)가 해결사로 나선다.올림픽축구대표팀은 30일(한국시간) 오후 11시45분 카타르 도하에서 일본과 아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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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영상)도르트문트 버스 주변 폭발사고, 챔스 8강 모나코전 취소
선수단 버스 폭발 사고 소식을 전한 도르트문트 구단 홈페이지 화면. 보루시아 도르트문트(독일)와 AS 모나코(프랑스)의 유럽클럽대항전이 폭발사고로 인해 취소됐다. 12일 오전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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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드불의 진격, 바이에른 뮌헨도 제쳤다
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만년 하위팀 레스터시티는 창단 132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. 올 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는 창단 7년밖에 안 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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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린의 뷰티풀 풋볼] 0:3서 4:3…신전의 메시 끌어내린 리버풀
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(왼쪽), 위르겐 클롭(왼쪽 둘째) 감독과 버질 판 다이크(가운데) 등이 바르셀로나를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어깨동무를 하고 기뻐하고